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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올래 KT 바이오초크와 친환경 교육시장 진출
제목 중앙일보 - 올래 KT 바이오초크와 친환경 교육시장 진출
작성자 한국바이오초크 (ip:)
  • 작성일 2011-07-04 22: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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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친환경 교육시장 진출

2009년 09월 10일 (목) 16:49   중앙일보


[중앙일보] 최대 통신업체 KT가 '교육 친환경 사업‘에 눈을 돌렸다.

KT는 자회사인 KT렌탈을 통해 '분필가루 없는 청정교실' 모토로 친환경 교육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KT렌탈은 지난 달 (주)한국바이오초크와 공공사업부문 파트너 계약을 맺고 분진가루가 날리지 않는 분필인 '바이오초크‘, '가동형 멀티자동화칠판’ 등을 각 학교에 공급키로 했다.

바이오초크는 흰색, 노랑색, 청색, 분홍색 등으로 구성돼 필기 감촉이 뛰어나고 기존 분필보다 3배 이상 필기가 가능하다. 특히 가루가 전혀 날리지 않아 교실이 깨끗하고 환기가 필요없다. 냉.난방을 위한 연료절감 효과도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빔 프로젝터 사용이 가능하고, 무형 화이트보드로도 이용할 수 있는 칠판용 보드인 바이오보드를 통해 차별화된 수업 환경도 구현된다.

한국바이오초크 리성준 전무이사는 "학생과 교사들에게 쾌적한 청정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 피로감 없는 제품"이라면서 "특히 쓰다가 남은 초크로 중량의 70%를 새 제품으로 교환해준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00년이 넘는 분필시장에 물백묵 제품이 분필(65%)에 이어 약 3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분필가루가 날리지 않아 건강에 효율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최근 조달청을 통해 초등학교 등으로 공급된 물백무용 칠판의 광택도가 국가표준 기준치보다 높아 학생들의 시력감퇴가 우려되는 등 논란이 일면서 엄격한 기준의 심사를 거친 제품의 공급이 일선학교에 필요했던 게 사실이다.

KT렌탈의 바이오초크는 지난 2006년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KEMTI)에서 인체 무해 성분을 입증받았다. 바이오보드 역시 지난 6월 KEMTI로부터 3%의 광택도 시험결과를 얻어 업계 최고 성능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봉은초등학교, 삼릉초등학교, 창덕여고, 경희여고, 서라벌고, 구일고, 명지고, 구정고 등 약 30여개의 일선학교에서 이미 이 제품이 도입돼 성능을 인정받았다.

KT렌탈 측은 "기존 업체들이 하는 일반 구매방식의 경우 자금 부담 증가 및 대체 장비가 불가능한 측면이 있다"면서 "렌탈을 이용하면 예산확보 및 집행이 용이하고, 유지보수를 렌탈회사가 책임져 주기 때문에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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