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board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게시판입니다.

이코노미스트- 이젠 분필가루 마시지 마세요.
제목 이코노미스트- 이젠 분필가루 마시지 마세요.
작성자 한국바이오초크 (ip:)
  • 작성일 2011-07-04 22:07:3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915
  • 평점 0점

 

"분필가루 이제 마시지 마세요"
 
학창시절 하면 떠오르는 기억 중 하나가 뭉게뭉게 피어 오르는 분필 지우개의 먼지다. 아련한 추억 속 장면 같지만 허연 분필가루가 날리는 교실 풍경은 지금도 그대로다.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실험에 의하면 교실 1㎡당 320개의 미세먼지가 존재하고 있다.

놀랍게도 이는 차들이 하루 종일 배기가스를 내뿜으며 오가는 주차장 미세먼지 수의 두 배 정도다. 농도 또한 898㎍로 국내 기준치의 여섯 배에 달한다고 한다. 미세먼지의 주범인 분필가루가 폐렴, 축농증, 중이염 같은 병을 유발한다고 하니 더 이상 추억을 떠올리며 웃고만 있을 수 없다.

오성룡 한국바이오초크 대표는 심각성을 느끼고 가루 안 날리는 분필을 개발했다. 그는 “분필가루는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도와 교실 공기를 더 오염시킨다”며 분필가루가 날리지 않는 ‘바이오초크’를 소개했다. 바이오초크는 일반 분필에 들어가는 크롬, 납,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식물성 소재로 만들었다.

“가루가 뭉쳐지기 때문에 날리거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잘 부러지지 않고 칠판과의 마찰이 적어 일반 분필 서너 개 쓰는 동안 바이오초크 한 개 쓸 정도지요.”

오 대표는 한국바이오초크 대표이자 연구개발(R&D) 책임자다. 패션회사를 거쳐 화장품회사에서 일한 그는 립스틱과 파운데이션을 보고 분필을 떠올렸다고 했다.
 

 

 

오성룡 한국바이오초크 대표

▶1959년 출생
1987년 럭키금성
(현 LG패션) 근무
1995년 (주)드림텔레콤 창업

2006년 한국바이오초크 대표



 

 

첨부파일 분필가루 이제 마시지 마세요.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